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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추성훈-야노시호' 딸 추사랑, 아유미 턱밑까지 자란 근황..결혼식서 포착!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아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한 인증샷을 뒤늦게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16일 "ICONIQ(아유미 일본 활동명) 아유미짱 결혼 축하해. 너무 잘 어울리고 아름다운 부부. 우리 한국 사무실 가족 같은 멤버 모두와 결혼식 참석"이란 글과 함께 결혼식 참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딸 추사랑을 데리고, 아유미 부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안경을 썼지만 키그 쑥 자라서, 폭풍성장한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달 30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교제 8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신혼 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했다.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2세다.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위해 미국 하와이에서 거주하며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6 07:40
연예일반

‘동상이몽2’ 아유미, 고수 닮은 남편과 결혼식 앞두고 파혼 위기… 무슨 일?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린 아유미, 권기범이 신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과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아유미는 2살 연상 남편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은 배우 고수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2월, 절친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는 두 사람은 만난 지 단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심지어 두 사람은 결혼 결심 후 3개월 만에 살림을 합쳐 이미 결혼 전부터 동거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결혼을 앞두고 파혼 위기까지 갈 뻔한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웨딩 촬영 중,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한 말다툼이 부부 싸움으로 번졌고, 결국 남편 권기범은 돌연 잠적해 연락 두절까지 됐었다고. 아유미는 당시 “위약금까지 고민했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이었음을 밝혔다. 아직 풀리지 않은 앙금이 남은 아유미가 당시의 사건을 언급하자, 권기범이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하자”고 정색하며 과거 일로 인해 또다시 냉기가 흘렀다는데. 대체 결혼식을 앞두고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3년 만에 완전체로 등장한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부터 신동엽, 슈가 멤버 육혜승까지 아유미와 인연이 있는 톱스타 하객들이 줄을 이어 이목을 끌었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식 현장은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4 16:24
스포츠일반

'육상여신' 김민지, 추성훈·김동현과 한식구... 본부이엔티 전속계약

육상 여신' 김민지가 추성훈, 김동현 등과 한식구가 됐다. 18일 본부이엔티는 공식입장을 통해 "육상 선수 김민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민지는 10대 시절부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활약을하며 현재까지도 주 종목 400m, 400m 허들에서 1위를 석권한 경력이 있는 실력 있는 선수다. 본부이엔티는 "스포테이너로서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현직 육상선수 김민지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레이고 기쁘다. 육상 본업에도 충실 할 수 있도록 하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발휘해 방송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부이엔티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스포츠 선수 출신 및 방송인을 다수 보유한 매니지먼트사다.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 아유미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영서 기자 2022.10.18 18:52
연예일반

‘편스토랑’ 추성훈, 야관문·마 넣은 파이터 커피 레시피 공개

추성훈이 자신만의 커피 레시피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 스페셜’편이 방송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먹거리와 음료가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편스토랑’에서 음료가 출시되는 것은 최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신박한 커피 레시피를 공개함과 동시에 한적한 시골집에 절친 정찬성을 초대한다. 최근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은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정찬성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며 함께 힐링한다. 여기에 추성훈의 절친 아유미도 등장한다. 추성훈은 이들에게 “웰컴 드링크 만들어주겠다”며 특별한 음료 제조에 돌입한다. 이어 추성훈이 꺼낸 웰컴 드링크 재료에 아유미는 물론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추성훈은 장작불로 우유를 데운 후 스태미나에 좋다는 약초로 알려진 야관문을 꺼낸다. 우유에 야관문을 끓여 야관문 밀크티를 만든 추성훈은 여기에 직접 내린 진한 커피를 더해 라테를 만든다. 하지만 추성훈의 진짜 치트키는 따로 있는데 벌집 꿀과 마가 그 주인공이다. 추성훈식 라테에 진한 꿀과 건강 식재료의 대표 주자인 마를 갈아 넣은 이 음료의 이름은 생마 꿀 라테. 아유미는 “오빠가 워낙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많다”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그렇게 탄생한 음료 생마 꿀 라테는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음료였다고. 추성훈의 ‘생마 꿀 라테’ 레시피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7 17:58
예능

16주째 독주 '안다행', 추성훈-황광희 차진 케미 通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월요 예능 강자로서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의 무인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5.1%(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16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은 아침부터 운동에 나섰다. 먼저 김보름은 추성훈을 업고 스쾃에 성공했다. 추성훈과 모태범은 운동선수의 자존심을 걸고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모태범은 경기 내내 하품을 하는 도발로 추성훈의 멘탈을 흔들었고, 그를 가볍게 이겨 강력한 파워를 인정받았다. 지난밤부터 추성훈이 말려둔 모래의 쓰임새가 공개됐다. 추성훈은 모래와 함께 흑미, 검은콩을 볶아 팝콘을 만들어낸 것. 그는 장안의 화제를 모은 '초고추장 추 피자'에 이어 일명 '모래 팝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 보는 진귀한 광경에 동생들은 물론 붐, 안정환, '빽토커' 아유미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추성훈은 동생들의 환호에 "멋있어서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의 활약은 해루질에서도 빛을 발했다. 그는 '내손내잡' 내내 외쳤던 문어를 수확하는가 하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맨손으로 장어를 잡는 데 성공했다. 그중에서도 추성훈이 성난 근육으로 문어를 사냥하는 장면은 시청률을 6.2%(닐슨 수도권)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에 더해 추성훈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장어 손질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등 인간 승리를 보여줬다. 이밖에도 '금손' 김보름이 추성훈보다 먼저 바위틈에서 문어를 발견한 장면과 추성훈 모창에 나선 모태범을 주축으로 허세 가득한 맏형 놀리기에 진심인 동생들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정확하게 적중했다는 평이다. 추성훈은 문어를 잡기 전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의 장난 섞인 응원에 결국 선글라스를 벗고 고개를 숙여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예능 케미스트리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은 식사 준비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네 사람은 장어구이, 문어숙회, 문어숙회 비빔국수 등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한상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품격 먹방으로 '안다행'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파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1 15:18
예능

'안다행' 빽토커 아유미, 추성훈 향해 "허언증이에요?" 돌직구

'기적의 사나이' 추성훈이 명불허전 허당 매력을 선사한다. 오늘(13일) 오후 9시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의 무인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아유미가 함께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무인도 기운을 받고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종합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 대회에서 역전승을 이끌어낸 추성훈. 올해 48세인 그는 무려 두 체급이나 낮춘 핸디캡을 안고도 8살 어린 아오키 신야를 TKO로 물리쳐 가족들에게 환영을 받는다. 이에 안정환은 절친 추성훈의 '내손내잡'을 보기 앞서 "내가 지금 저 나이에 축구를 한다고 생각해봐라. 5m도 못 뛴다"라며 현존하는 최고의 파이터로 인정한다. 또 달라진 위상만큼 업그레이드된 추성훈의 '내손내잡'에 기대감을 내비친다. 추성훈 역시 자신을 따라 무인도를 찾은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에게 큰소리쳤다는 귀띔. 동생들은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주겠다고 했다. 나만 믿고 따라오라더라. 거의 끌려온 것"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설렌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하지만 추성훈은 섬에 입성하자마자 어설픈 '내손내잡'으로 동생들에게 원성을 산다. 급기야 황광희는 "얼마 전 경기 멋있게 이겼었잖아"라며 고주파 발성으로 추성훈을 구박한다. 그러자 추성훈은 "예능이잖아"라며 머쓱해한다고. 동생들의 잔소리를 부른 추성훈의 '내손내잡'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이 모이는 대목이다. 특히 "추성훈을 존경한다"라던 안정환은 빠른 태세 전환으로 웃음을 전한다. 동생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는 추성훈의 모습에 "저런 사람이 사람들 잘 때 혼자 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붐 또한 "추성훈은 자신의 활약이 없을 때 튀고 싶어서 관심을 끌기도 한다"라며 분석에 나선다. 이를 듣던 '빽토커' 아유미는 "허언증이에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황소영 기자 2022.06.13 16:23
연예일반

'스케이트 국대' 김보름, 방송활동 깜짝 발표…황광희 소속사行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 선수가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한다. 본부이엔티는 3일 김보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밝히며 "현직 선수이면서도 엔터테이너로서 가진 재능이 많아 기대된다.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선수 생활과 방송에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름은 "아직은 낯설지만, 항상 최선을 다했듯이 본업은 물론 방송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며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도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부이엔티는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모태범, 아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김보름은 KBS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 시즌2'에 출연 중이며, 지난 3월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2022.05.03 14:06
연예

황광희, 現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재계약

황광희가 현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본부이엔티 측은 25일 황광희와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황광희가 좀 더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팬들과 많은 소통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업무를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황광희는 시원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튜브 채널 '네고왕'의 지난 21일 녹화에 참여했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 MC에도 복귀한다. 본부이엔티에는 현재 황광희 외에도 추성훈, 김동현, 모태범, 아유미, 정대세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5 16:51
연예

'안다행' 추성훈·김동현·이상화·아유미, 갯벌 리벤지 '웃음 2배'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제대로 된 자급자족이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5.9%(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은 2.2%(닐슨, 수도권)를 자랑했다. 이날 4남매는 섬 생활 하루 만에 눈부신 호흡을 과시했다. 밤낚시부터 풍성한 식사 준비, 갯벌 리벤지 매치로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마치 해병대 캠프로 착각할 정도로 쉴 틈 없는 극한의 자급자족을 보여줬다. '혹'으로 전락했던 맏형 추성훈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맨손으로 숭어를 잡는 데 성공했다. '물고기 공포증'으로 동생들의 원성을 산 추성훈은 연속으로 숭어를 잡아 인간 승리를 보여줬다. 상상도 못 한 추성훈의 활약이 짜릿함을 선사했다. 특히 불을 피우던 추성훈이 한 겨울에 더위를 참지 못하고 이상화에게 옷을 잘라달라고 하는 모습은 순간 시청률을 7.8%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어 반팔, 핫팬츠 차림으로 변신한 추성훈은 안정환으로부터 갱년기 증상을 의심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자급자족을 거듭할수록 돋보이는 4남매 케미스트리에 "조합이 좋다"며 이들의 진한 우정을 인정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손발이 척척 맞는 4남매의 호흡 덕분에 호화스러운 식사가 만들어졌다. 저녁에는 산낙지와 숭어구이, 숭어회, 회덮밥 그리고 추성훈 표 솥뚜껑 낙지 피자로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 날 점심에는 바지락 된장찌개, 낙지볶음, 소라 무침으로 환호성을 불렀다. 여기에 보는 것만으로도 식감과 향을 예상케 하는 맛 표현으로 보는 이들까지 군침 돌게 만들었다. '빽토커' 안정환, 붐, 강남 역시 4남매 버금가는 입담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안정환, 붐은 적재적소에 펼쳐지는 '강남몰이'로 유쾌한 웃음을 안겼고, 강남은 이상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운동선수 출신 아내와 사는 남편의 고충을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1 08:15
연예

"나한테 반했을 때 같아" '안다행' 붐, 아유미 표정에 과거 소환

'안싸우면 다행이야'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가 환장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첫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큰형 추성훈과 삼 남매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는 의외의 남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상화는 "운동선수는 자신감이 원천"이라며 말보다 행동으로 자급자족을 헤쳐나갔고, 김동현은 잔머리로 위기를 극복하며 허세 가득한 면모를 보였다. 아유미는 날쌘 순발력과 돌직구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제일 마지막으로 합류한 추성훈은 기세 등등했던 등장과 달리 허당 매력으로 반전 매력을 전했다. 그는 갯벌에서 역대급 몸개그를 보여주는가 하면, 통발을 엉뚱한 곳으로 던져 동생들의 원성을 샀다. 또 오만상을 찌푸리고 메기를 손질해 폭소를 유발했고, 섬의 정보가 담긴 지도를 찢어 실수투성이 맏형으로 전락했다. 그중에서도 소라구이를 맛보는 네 사람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을 7.6%(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붐은 아유미의 황홀한 표정에 "시트콤 했을 당시 나한테 반했을 때 같다"며 과거 2주 만에 끝났던 러브라인을 소환했다. 안정환은 붐에 "너 좋아한다?"라고 의심했고, 강남 또한 "이상형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계속되는 질문에 붐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수제비 메기매운탕, 소라 무침, 처음으로 섬에서 만든 추성훈 표 솥뚜껑 피자까지, 네 사람의 다채로운 먹방이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미쳤다", "최고다" 등 맛깔난 맛 표현까지 잊지 않았다. 특히 김동현은 추성훈의 피자를 맛보고 "고급 호텔에서 나오는 피자 향"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빽토커' 강남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상화의 남편이자 세 사람의 절친인 강남은 네 사람의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이들의 행동을 분석했다. 여기에 거침없는 토크를 곁들여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끝나지 않은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는 10일 오후 9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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